새로 만든 멀티 플레이트를 EQ5와 EQ6에 연결해 보았다.
일단 사이드에 사진용 기어헤드와 세컨드 가이드 망원경이 동시 장착이 힘들어 보인다.
다른 기어헤드 또는 볼헤드를 사용하여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일단 지금 현재 단초점 굴절이 병원에 가 있는 관계로 기어헤드에 막스토프 100/1000을 기어헤드에 달아서
대략적인 무게와 EQ6와 궁합을 한번 살펴보았다.
다행스럽게도 EQ6에서 나는 모터소리는 절대 힘들어하는 소리는 아니다.
무게추 5Kg짜리 2개에서 약간의 여유가 있다.
카메라를 달고 단초점 굴절을 사용하면 추가 무게추가 필요할 지도 모르겠다.
빨리 단초점 굴절이 돌아와야 할텐데.
아래는 장착한 사진이다. 크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별로 안크다...
EQ5의 문제점이 벨트 드라이브를 너무 조였기 때문으로 밝혀졌는데 적위축 방향 전환시 툭하고 튀는 현상이 많이 완화되었지만
아직도 있다....이건 고치기 힘든가 보다....
아래는 EQ6에 창착한 사진이다.
이렇게 만 설치해도 일단 가이드는 충분히 자유롭게 가능...
뭘 찍어볼까???? CCD로 보면서 수동가이드해야 겠다. 아직 가이드 포트를 안만들었네...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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